이런저런이야기

초콜릿이 커피를 대체 할 수 있을까요?

learning beagle 2020. 2. 10. 16:51

초콜릿이 커피를 대체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초콜릿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밸런타인데이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예쁜 초콜릿을

선물 받았거든요.

 

책 모양의 디자인이

꽤나 마음에 들어서,

브랜드 검색에 들어갔지요.

 

'피초코'라는 곳에서 

만든 초콜릿이었는데,

 

베네수엘라에서 자란 형제가 직접

좋은 카카오빈을 선별하고 수입해서

만들었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찾아보니까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수요미식회가 그래도

다른 프로그램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한다고 들었는데

맛이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선물 받고는 계속

아까워서 보기만 하고

모셔두다가,

큼만 먹고 마음에 드는

초콜릿 한 권(?)을 골라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보았답니다.

 

일단,

포장을 뜯는 것부터 마음에 들더군요.

 

책을 펼치자 예쁜 봉투가 나오고,

봉투를 열어보니 각양각색으로

먹기 좋게 잘린 초콜릿이 나왔습니다.

 

이미 포장을 뜯었을 때부터

만족이었답니다. ㅎㅎ

 

밀크 초콜릿 맛을 처음으로

먹어보았는데,

맛이 참 고급지더군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밀크 초콜릿이지만

뭔가 깔끔했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음, 지인이 이 초콜릿을 선물해주면서

재밌는 이야기를 같이 해주었습니다.

 

커피시장이 포화상태이고,

현재는 커피 시장을 대체할 무언가를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그 대체제로 초콜릿을 많이 꼽고 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에 의존하고 있는

일인인데 사람들이

커피를 의존하는 것처럼

초콜릿 또는 다른 어떤 것에

그렇게 빠질지 궁금하네요.

가능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아직 커피를 놓아줄 마음이

안드네요. ㅎㅎ

 

오늘 특정 브랜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는데

홍보글과 전혀 상관없는 거 아시죠?

 

개인적으로 만족감이

크게 든 초콜릿이라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맛이, 하지만 디자인이 더 매력인 초콜릿입니다.
책을 열면 편지같은 포장지가 완전 예쁘답니다.
잘라지는 모양이 세련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