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추천) 유럽 로망 실현하기- 체코 프라하① : 추천이유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프라하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유럽에 대한 로망을 갖고 계시지요.
저 또한 대학생 때 서양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유럽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이 되어서 유럽의 여러 곳을
방문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중 가장 기억이 남는 곳이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였답니다.
그래서 다시 여행을 계획하여
몇 년 전에는 부모님과 다녀오고,
몇 개월 전에는 남편과 도 다녀왔습니다.
재차 방문한데에는 이유가 있지요.
프라하는 정말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몇 년 뒤 다시 여행을 계획해서 가고 싶을 만큼
만족도도 큰 곳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프라하의 매력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 여행을 계획하고, 둘러보기가 쉬어요.
여행기간이 짧을 때 ,
갑작스러운 여유가 생겼을 때,
유럽에 가고 싶으시다면 프라하를 추천드립니다.
프라하는 우리나라보다 작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으로 마음껏 유럽의 모습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여행 시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어른들과 함께 가는 경우에도 제격이지요.
많은 명소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힘 안 들이고
여유롭게 둘러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발길 가는 대로 걷다 보면
프라하의 예쁜 곳을 다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안하게,
여유를 갖고 여행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 어디를 가셔도
로맨틱한 유럽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거리에 멋진 건축물들이 즐비해 있어서
상상해왔던 로맨틱한 유럽 느낌을
맘껏 느끼 실 수 있으실 거예요.
여기를 가도 멋있고, 저기를 가도 멋있고
정말 그런 곳이지요.
▶ 물가가 저렴합니다.
유럽의 물가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요.
프라하는 유럽이지만 코루나라는 현지 화폐를 사용하며, 물가가 저렴한 편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서
비용을 많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맥주가 엄청 맛있습니다.
체코 맥주는 엄청나지요.
코젤, 필스너 우르겔, 스트라로프라멘 등
신선하고 맛있는 맥주를 드셔 보실 수 있습니다.
체코에 가시면,
하루에 1 맥은 하게 되실 거예요.
저처럼 매 끼니 1 맥 하실 수도 있으실 거예요.
개인적으로 코젤 다크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원하시는 거 드시는 게 제일인 거 아시죠?
여기까지 제가 프라하를 추천드린 이유입니다.
물론, 유럽 각 나라마다 매력이 다양하지만
이만하면 유럽 중 프라하를 방문할 만하지요?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고
내일 또 프라하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여행 관련 글을 써도 되나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이지요.
제 경험을 정리하고 싶고,
다른 분들에게도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럽게 시간의 여유가 생긴 요즘
그동안 생각해왔던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여행 이야기를 종종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불편하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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