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커피를 대체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초콜릿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밸런타인데이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예쁜 초콜릿을 선물 받았거든요. 책 모양의 디자인이 꽤나 마음에 들어서, 브랜드 검색에 들어갔지요. '피초코'라는 곳에서 만든 초콜릿이었는데, 베네수엘라에서 자란 형제가 직접 좋은 카카오빈을 선별하고 수입해서 만들었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찾아보니까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수요미식회가 그래도 다른 프로그램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한다고 들었는데 맛이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선물 받고는 계속 아까워서 보기만 하고 모셔두다가, 큼만 먹고 마음에 드는 초콜릿 한 권(?)을 골라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보았답니다. 일단, 포장을 뜯는 것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