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뭐하고 지내시나요? 갑작스러운 판데믹의 영향으로 약 한 달 반의 휴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끼고 아끼던 휴가인데,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한 채 휴가가 시작되었지요 여행도 무언가를 배우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어진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지 않아 이것저것 일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시작된'카카오 프로젝트 100'에신청을 하였습니다. '카카오 프로젝트 100'은 현재 2기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따로 신청하는 기간에 자기가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그 주제에 대한 주어진 일을 100일 동안 지속하는 프로젝트랍니다. 그런데, 보증금 개념으로 만원을 입금해야 하지요. 보증금은 목표의 몇 프로 이상을 달성하면, 반환이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약간 필요하기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 프로젝트에..